경기도 김포시장 관사가 주민복지공간으로 전환된다.
김포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난 94년부터 사용해온 시장관사를 주민복지공간으로 전환키로 하고 지난
24일 아파트를 전세로 얻어 이사했다고 27일 밝혔다.
유 시장은 지난해부터 시장관사를 시민복지공환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김포시는 이에따라 연건평 52평인 현재의 시장관사를 노인복지시설이나 직장인을 위한 놀이방 등으
로 전환키로 하고 시의회에 시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제출했다.
한편 유 시장은 사우동 삼성아파트에 전세 8000만원으로 2년 계약을 맺고 입주했다.
김포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김포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난 94년부터 사용해온 시장관사를 주민복지공간으로 전환키로 하고 지난
24일 아파트를 전세로 얻어 이사했다고 27일 밝혔다.
유 시장은 지난해부터 시장관사를 시민복지공환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김포시는 이에따라 연건평 52평인 현재의 시장관사를 노인복지시설이나 직장인을 위한 놀이방 등으
로 전환키로 하고 시의회에 시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제출했다.
한편 유 시장은 사우동 삼성아파트에 전세 8000만원으로 2년 계약을 맺고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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