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한남대교 부분개통

지역내일 2001-03-07 (수정 2001-03-08 오후 4:31:58)
서울시는 7일 한남대교 신교 건설공사를 끝내고 총 6차로중 3개 차로를 8일 1차 개통키로 했다고 밝혔
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는 18일까지 1차 개통되는 신교의 3개 차로를 강남 방향 하행선 차량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강북 방향 차량은 구교 6차로중 3개 차로로 통행토록 할 방침이다.
또 신·구교 접속지점의 도로포장이 끝나는 19일부터는 신교를 완전 개통해 상·하행 차량 통행을 모
두 신교로 전환하고 구교는 폐쇄시킨 후 오는 2003년 6월까지 365억원을 투입해 보수·보강공사를 벌
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신교개통에 따라 한남대교 진입방식을 변경, 구교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올림픽대로에서
구교 남단으로 가는 램프를 폐쇄한다.
대신 오늘 6월 신교 북단에 강변북로에서 신교로의 진입을 위한 램프를 신설하고 같은 달 신교 남단
에 김포공항과 잠실 방향의 램프를 각각 만들 예정이다.
이에따라 구교 보수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올림픽대로에서 한남대교를 이용, 강북으로 가기 위해서
는 동호대교나 반포대교 등 인근 교량으로 돌아가거나 잠원교차로, 신사사거리 등으로 우회한 뒤 한
남대교로 진입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교 보수공사가 끝나는 2003년 6월부터는 왕복 12차로로 넓어진 한남대교에서 강변
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돼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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