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슬루타워(Exllu Tower)는 풍림산업이 선보이는 최고층 아파트 브랜드다. 우수하다는 뜻을 가진 영어(Excellence)의 ‘엑스(Ex)’와 나무를 짜 높이 세운 망루라는 의미의 한자어인 ‘루(樓)’의 합성어로 첨단기술이 접목된 마천루란 뜻을 담고 있다.
풍림산업 관계자는 “초고층 아파트의 랜드마크적 의미와 차별화된 상품의 특성, 고급·첨단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기존 아파트 브랜드 ‘아이원(I-want)’과 차별화된 브랜드를 적용하기 초고층 아파트 브랜드 엑슬루타워를 탄생시켰다“며 ”이를 위해 브랜드 디자인 전문 업체와 1년여 동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풍림산업은 올해 전국 15개지역에서 공급할 예정인 1만여세대 아파트 가운데 3곳 정도에서 초고층 브랜드인 엑슬루타워를 사용할 예정이다.
인천 용현·학익과 부산 남천동, 대전 석봉동에서 초고층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모두 40~50층 안팎이 될 전망이다.
아파트 건축에서 초고층 경쟁이 벌어지는 이유는 초고층이 최고급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오피스 건물이 아닌 주거용 건물 가운데에서는 도곡동 타워팰리스(69층)와 목동 하이페리온(69층)이 최고층이다.
실제 이 아파트들은 해당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최고급 주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파트 시세도 평당 평균 5000만원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다.
일반아파트 가운데에서는 삼성동 아이파크(46층)가 최고층 기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 기록도 얼마 가지 못할 것 같다.
이미 벽산건설은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부산 용호동에서 52층 높이의 ‘아스타’를 짓고 있고, SK건설도 47층 높이의 ‘오륙도 SK뷰’ 아파트를 짓고 있다.
고성수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풍림산업 관계자는 “초고층 아파트의 랜드마크적 의미와 차별화된 상품의 특성, 고급·첨단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기존 아파트 브랜드 ‘아이원(I-want)’과 차별화된 브랜드를 적용하기 초고층 아파트 브랜드 엑슬루타워를 탄생시켰다“며 ”이를 위해 브랜드 디자인 전문 업체와 1년여 동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풍림산업은 올해 전국 15개지역에서 공급할 예정인 1만여세대 아파트 가운데 3곳 정도에서 초고층 브랜드인 엑슬루타워를 사용할 예정이다.
인천 용현·학익과 부산 남천동, 대전 석봉동에서 초고층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모두 40~50층 안팎이 될 전망이다.
아파트 건축에서 초고층 경쟁이 벌어지는 이유는 초고층이 최고급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오피스 건물이 아닌 주거용 건물 가운데에서는 도곡동 타워팰리스(69층)와 목동 하이페리온(69층)이 최고층이다.
실제 이 아파트들은 해당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최고급 주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파트 시세도 평당 평균 5000만원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다.
일반아파트 가운데에서는 삼성동 아이파크(46층)가 최고층 기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 기록도 얼마 가지 못할 것 같다.
이미 벽산건설은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부산 용호동에서 52층 높이의 ‘아스타’를 짓고 있고, SK건설도 47층 높이의 ‘오륙도 SK뷰’ 아파트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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