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영위기 극복과 비상 경영체계 구축으로 조기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경영 혁신위원회를 4월 3일 출범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설치하는 경영혁신위원회는 내·외부 각 분야별 전문가 내·외부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한시적으로 운용될 방침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현대건설 경영혁신위원회는 컨설팅을 맡고 있는 ADL 1명, 건설협회 1명, 변호사 1명, 협력업체 1명, 금융권 관계자 1명, 현대건설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건설 내부에서 인선될 4명도 해외공사, 자금관리, 영업, 기획 등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부장급 직원으로 인선하게 된다.
이번에 구성되는 경영혁신위원회는 현대건설의 조직개편 및 수익성 위주의 사업선별 등 경영혁신 업무를 맡게된다.
또한 김재수 부사장은 지난달 31일 사표를 제출해 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김 부사장은 겸직하고 있는 구조조정본부장 직책은 수행하고 있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늦어도 오는 4일까지 이사회를 열어 주총일자를 확정하기로 했다. 또 주총일자는 5월 중순경으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의장과 김윤규 사장의 거취문제도 이때 결정될 전망이다. 현대 정 의장과 김 사장은 주총을 계기로 현대건설에서 손을 뗀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건설이 설치하는 경영혁신위원회는 내·외부 각 분야별 전문가 내·외부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한시적으로 운용될 방침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현대건설 경영혁신위원회는 컨설팅을 맡고 있는 ADL 1명, 건설협회 1명, 변호사 1명, 협력업체 1명, 금융권 관계자 1명, 현대건설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건설 내부에서 인선될 4명도 해외공사, 자금관리, 영업, 기획 등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부장급 직원으로 인선하게 된다.
이번에 구성되는 경영혁신위원회는 현대건설의 조직개편 및 수익성 위주의 사업선별 등 경영혁신 업무를 맡게된다.
또한 김재수 부사장은 지난달 31일 사표를 제출해 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김 부사장은 겸직하고 있는 구조조정본부장 직책은 수행하고 있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늦어도 오는 4일까지 이사회를 열어 주총일자를 확정하기로 했다. 또 주총일자는 5월 중순경으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의장과 김윤규 사장의 거취문제도 이때 결정될 전망이다. 현대 정 의장과 김 사장은 주총을 계기로 현대건설에서 손을 뗀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