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울과 함께 송파구의 각종 공연무대를 주름잡는 동아리는 잠실6동 ‘난타’ 팀이다. 시립노인전문요양원 등 위문공연은 기본, 이정희 단장은 매주 화요일 상계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난타 강습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역시 잠실6동에서 에어로빅 강좌를 들은 주명준씨는 레크레이션 강사 자격증을 딴 뒤 잠실6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실버율동’ 강좌를 운영 중이다.
거여2동엔 김철자씨가 있다. 한국수채화협회 공모전에서 수차례 입상할 정도로 실력을 키운는 요즘 영등포노인복지관까지 먼 길을 다니며 수채화 강습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석촌동 이미희씨도 한국요가문화협회 요가강사 자격증을 따낸 뒤 잠실5동에서 요가교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송파구엔 동네 ‘스타’가 많다. 주민자치센터가 배출한 인재들이다. 강좌를 통해 ‘끼’를 발견한 여성들이 준전문가가 돼 지역사회에 되갚고 있다.
동호회 단위로 움직이는 재주꾼도 숱하다. 외국인 여행자 자원봉사 가이드를 하는 방이1동 일본어회화반, 장애인 대상 강습 자원봉사를 하는 마천1동과 방이2동 탁구동호회는 그중 일부다.
송파구 25개동 25개 주민자치센터에선 평균 28개 총 69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에서는 프로그램별 동호회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이들이 동아리 모임을 통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북돋우고 있다.
자치센터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주민자치나 지역사회진흥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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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2동엔 김철자씨가 있다. 한국수채화협회 공모전에서 수차례 입상할 정도로 실력을 키운는 요즘 영등포노인복지관까지 먼 길을 다니며 수채화 강습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석촌동 이미희씨도 한국요가문화협회 요가강사 자격증을 따낸 뒤 잠실5동에서 요가교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송파구엔 동네 ‘스타’가 많다. 주민자치센터가 배출한 인재들이다. 강좌를 통해 ‘끼’를 발견한 여성들이 준전문가가 돼 지역사회에 되갚고 있다.
동호회 단위로 움직이는 재주꾼도 숱하다. 외국인 여행자 자원봉사 가이드를 하는 방이1동 일본어회화반, 장애인 대상 강습 자원봉사를 하는 마천1동과 방이2동 탁구동호회는 그중 일부다.
송파구 25개동 25개 주민자치센터에선 평균 28개 총 69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에서는 프로그램별 동호회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이들이 동아리 모임을 통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북돋우고 있다.
자치센터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주민자치나 지역사회진흥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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