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코스닥시장에서 자사주 취득규모는 2월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자사주 취득기업들은 평균 4%의 평가손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닥시장에서 자사주를 취득한 업체는 아토 등 5개사며 취득수량과 금액은 각각 32만주, 37억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2월의 자사주 취득수량 56만주에 비해 수량은 줄었지만 금액(37억원)면에서는 비슷한 수준이다. 3월 중 코스닥지수가 11% 하락함에 따라 이들 기업은 자사주 취득으로 3월30일 종가 기준 평균 약 4%의 평가손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코스닥증권시장은 덧붙였다.
기업별로는 엔씨소프트가 자사주 2만5천주를 평균 9만4840원에 취득했으나 3월30일 종가는 8만6600원으로 떨어져 2억600만원의 평가손이 발생했다. 장원엔지니어와 성우하이텍도 약간의 평가손을 본 반면 아토와 서두인칩은 각각 4800만원, 1600만원의 평가익을 기록했다.
한편 3월 중 자사주 취득 신고서를 새로 제출한 등록기업은 엔씨소프트, 대원SCN 2개 업체였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3개월동안 28만주, 40억원어치의 자사주를 취득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밖에 창민테크는 주식소각을 위한 자사주 취득을 공시했고 삼영케불은 지난해초 취득한 자사주 60만주 중 30만주를 장내 처분하겠다고 공시했다.
3월 중 자사주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을 공시한 업체는 제이스텍 등 10개사로 이들 기업의 총 신탁계약 금액은 2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월의 총 신탁체결 금액 148억원에 비해 50%이상 늘어난 것이지만 이중 20억원을 제외한 대부분이 만기연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닥시장에서 자사주를 취득한 업체는 아토 등 5개사며 취득수량과 금액은 각각 32만주, 37억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2월의 자사주 취득수량 56만주에 비해 수량은 줄었지만 금액(37억원)면에서는 비슷한 수준이다. 3월 중 코스닥지수가 11% 하락함에 따라 이들 기업은 자사주 취득으로 3월30일 종가 기준 평균 약 4%의 평가손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코스닥증권시장은 덧붙였다.
기업별로는 엔씨소프트가 자사주 2만5천주를 평균 9만4840원에 취득했으나 3월30일 종가는 8만6600원으로 떨어져 2억600만원의 평가손이 발생했다. 장원엔지니어와 성우하이텍도 약간의 평가손을 본 반면 아토와 서두인칩은 각각 4800만원, 1600만원의 평가익을 기록했다.
한편 3월 중 자사주 취득 신고서를 새로 제출한 등록기업은 엔씨소프트, 대원SCN 2개 업체였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3개월동안 28만주, 40억원어치의 자사주를 취득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밖에 창민테크는 주식소각을 위한 자사주 취득을 공시했고 삼영케불은 지난해초 취득한 자사주 60만주 중 30만주를 장내 처분하겠다고 공시했다.
3월 중 자사주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을 공시한 업체는 제이스텍 등 10개사로 이들 기업의 총 신탁계약 금액은 2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월의 총 신탁체결 금액 148억원에 비해 50%이상 늘어난 것이지만 이중 20억원을 제외한 대부분이 만기연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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