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해수욕객 700만명 유치에 적극 나섰다.
전남도는 유난히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해수 온도가 상승, 지난해보다 20여일 앞당긴 지난 2일부터 해수욕장을 개장했다. 16일 현재 도내 48개 해수욕장 가운데 완도 명사십리 등 37개 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전남지역 해수욕장은 특히 전국 최고 수질을 자랑하고 있어 지난해 389만명보다 80% 늘어난 700만명을 목표로 해수욕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해수욕장 안내 책자와 홍보 포스터를 작성하고 기업체 임직원 및 가족 하계 휴양과 대학생 수련회 유치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또 광주 전남지역 소재 대기업체와 행정자치부 등 4개 중앙부처,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서울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경북대를 비롯한 5개 대학, 8개 동아리 500여명의 대학생과 광양제철소 임직원 9000여명 등 6개 기업체 소속 직원 2만여명을 유치했다.
한편, 전남의 바닷물은 게르마늄, 마그네슘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함유하는 등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무안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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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유난히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해수 온도가 상승, 지난해보다 20여일 앞당긴 지난 2일부터 해수욕장을 개장했다. 16일 현재 도내 48개 해수욕장 가운데 완도 명사십리 등 37개 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전남지역 해수욕장은 특히 전국 최고 수질을 자랑하고 있어 지난해 389만명보다 80% 늘어난 700만명을 목표로 해수욕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해수욕장 안내 책자와 홍보 포스터를 작성하고 기업체 임직원 및 가족 하계 휴양과 대학생 수련회 유치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또 광주 전남지역 소재 대기업체와 행정자치부 등 4개 중앙부처,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서울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경북대를 비롯한 5개 대학, 8개 동아리 500여명의 대학생과 광양제철소 임직원 9000여명 등 6개 기업체 소속 직원 2만여명을 유치했다.
한편, 전남의 바닷물은 게르마늄, 마그네슘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함유하는 등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무안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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