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말 시 문화재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시내에서 보존가치가 있는 근대건축물 4곳을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문화재로 지정된 곳은 종로구 인사동 승동교회(1899년 건립), 종로구 평동 경교장(1938년 건립), 세종로 동아일보사옥(1926년 건립), 중구 정동 옛 미국공사관(1883년 건립추정) 등 4곳이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보존가치가 있는 건축물의 훼손 등을 막기 위해 문화재보호 시민단체와 함께 문화재 발굴, 보호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2월부터 근대건축물 현황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문화재로 지정된 곳은 종로구 인사동 승동교회(1899년 건립), 종로구 평동 경교장(1938년 건립), 세종로 동아일보사옥(1926년 건립), 중구 정동 옛 미국공사관(1883년 건립추정) 등 4곳이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보존가치가 있는 건축물의 훼손 등을 막기 위해 문화재보호 시민단체와 함께 문화재 발굴, 보호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2월부터 근대건축물 현황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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