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지역사회 변화프로그램 36개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환경보전, 기초질서 확립, 생활 불편사항 개선 등 청소년들에게 자기가 거주하는 지역 내 다양한 문제에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시켜 주는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청소년들이 수동적으로 참여해 오던 기존의 청소년프로그램과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기획·집행하고 결산한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선정된 프로그램은 직접 사업비(1개 프로그램 당 2백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여름방학기간 등을 이용해 자율적으로 활동하고, 오는 11월 중 36개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대회를 열어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국가청소년위원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이를 활동사례집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36개 지역사회 변화 프로그램에는 청소년특별회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청소년참여기구와, 동아리활동 청소년 등 57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게 된다.
최영희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고 청소년들의 참여활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이끌어 낸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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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환경보전, 기초질서 확립, 생활 불편사항 개선 등 청소년들에게 자기가 거주하는 지역 내 다양한 문제에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시켜 주는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청소년들이 수동적으로 참여해 오던 기존의 청소년프로그램과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기획·집행하고 결산한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선정된 프로그램은 직접 사업비(1개 프로그램 당 2백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여름방학기간 등을 이용해 자율적으로 활동하고, 오는 11월 중 36개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대회를 열어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국가청소년위원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이를 활동사례집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36개 지역사회 변화 프로그램에는 청소년특별회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청소년참여기구와, 동아리활동 청소년 등 57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게 된다.
최영희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고 청소년들의 참여활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이끌어 낸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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