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내기 직장인, 열정의 삶을 이야기하다
구글 코리아의 2년차 풋내기 직원이 자신의 취업기를 책으로 펴냈다.
이 취업기는 저자가 대학에 입학한 이후부터 취업할 때까지 어떤 대학생활을 보냈는지 낱낱이 기록했다. ‘얼마나 취업이 힘들면 취업과정을 책으로 펴내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책을 넘겨보면 다른 생각을 갖게 된다.
취업에 상대적으로 어려운 사회학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대상사원 공모전에 6차례나 입상했고 세 개 기업의 인턴을 지냈다. 대학 시절 대학내일신문의 학생리포터와 스포츠조선 대학생 기자, 동문회장, 축구동호회 활동을 지냈고, 쉬지 않고 유럽, 동남아시아, 중국, 아프리카, 미국으로 해외여행을 다녔다. 그 결과 지난해 구글을 포함한 4개 국내기업과 2개 외국계 기업에 합격했다. 구글 내에서도 경력직만 배치 받는다는 ‘크리에이티브 맥시마이저’ 부분에 학부생으로 자리 잡았다.
취업난에 모든 대학생이 고민할 때 저자가 6개 기업에 ‘복수합격’한 것은 이런 노력 때문이다. 도서관에서 틀어박혀 토익점수와 학점관리만 하면서 취업을 하려는 대학생들이 그를 따라갈 수 없는 것이 이런 이유 때문이다.
저자는 구글 취업 이후 서울지역 주요 대학과 공모전 동아리 등에서 자기개발, 열정관리, 구글 등에 관한 각종 강연을 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쉬지 않고 자기개발을 하는 것은 ‘열정’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움직이지 않는 열정은 단지 ‘열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젊은 구글러의 편지
김태원
소금나무
1만1800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구글 코리아의 2년차 풋내기 직원이 자신의 취업기를 책으로 펴냈다.
이 취업기는 저자가 대학에 입학한 이후부터 취업할 때까지 어떤 대학생활을 보냈는지 낱낱이 기록했다. ‘얼마나 취업이 힘들면 취업과정을 책으로 펴내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책을 넘겨보면 다른 생각을 갖게 된다.
취업에 상대적으로 어려운 사회학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대상사원 공모전에 6차례나 입상했고 세 개 기업의 인턴을 지냈다. 대학 시절 대학내일신문의 학생리포터와 스포츠조선 대학생 기자, 동문회장, 축구동호회 활동을 지냈고, 쉬지 않고 유럽, 동남아시아, 중국, 아프리카, 미국으로 해외여행을 다녔다. 그 결과 지난해 구글을 포함한 4개 국내기업과 2개 외국계 기업에 합격했다. 구글 내에서도 경력직만 배치 받는다는 ‘크리에이티브 맥시마이저’ 부분에 학부생으로 자리 잡았다.
취업난에 모든 대학생이 고민할 때 저자가 6개 기업에 ‘복수합격’한 것은 이런 노력 때문이다. 도서관에서 틀어박혀 토익점수와 학점관리만 하면서 취업을 하려는 대학생들이 그를 따라갈 수 없는 것이 이런 이유 때문이다.
저자는 구글 취업 이후 서울지역 주요 대학과 공모전 동아리 등에서 자기개발, 열정관리, 구글 등에 관한 각종 강연을 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쉬지 않고 자기개발을 하는 것은 ‘열정’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움직이지 않는 열정은 단지 ‘열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젊은 구글러의 편지
김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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