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촌 9사회 복지관에서는 매년 개최하는 '장애아 해오름 잔치'를 올해는 장애 아동에게 새로운 놀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백마부대 견학 체험 행사를 갖는다.
백마 부대대원들이 장애 아동들과 1대1로 맺어져 백마 부대 체험의 기회를 갖는 것이다. 신나는 레크레이션과 백마 부대의 역사관과 다양한 시설 견학 등 놀이 문화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 아동들에게 새롭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일시는 2001년 4월28일 오후2시∼5시이고 장소는 문촌 9사회복지관에 모여 백마부대에서 제공하는 차량 편으로 백마부대로 이동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장애아동 만5세∼초등학교 6학년까지 선착순 100명으로 현재 접수중이다.
참가비는 4천원으로 참가신청 및 문의는 917-0202(김경희 사회복지사). 김경희 사회복지사는 "해마다 진행된 가족 중심의 행사와 달리 장애 아동들만 참여하는 행사이지만 군부대 내 시설 견학과 탱크 비행기 등을 직접 타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 4회 장애우 사랑 나눔 봄나들이'
문촌 7사회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고양시 주간보호센터와 비인가 시설인 '해냄 공동체' '사랑의 동산' '꿈나무의 집' 등의 장애우 49명을 초청해 '장애우 사랑 나눔 봄나들이'행사를 실시한다.
일시 및 장소는 4월24일 오전10시∼오후5시에 용인 한국민속촌. 또한 이 행사에 장애우와 함께 사랑을 나눌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대상 및 인원은 개인 및 교회 성당 등 종교 단체와 지역 부녀회 등으로 약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916-4071(최유라 사회복지사)로 하면 된다.
'컴팩컵 국제초청대회겸 제7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 대회'와 '홀트 휠체어 농구캠프'
홀트아동복지회(김근조 회장)는 4월17일에 예선을 시작으로 4월20일(금)까지 총4일간 홀트일산복지타운 체육관에서 코오롱정보통신(주)와 컴팩코리아 협찬으로 '컴팩컵 국제초청대회겸 제7회 홀트 전국 휠체어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1995년부터 매년 4월 장애인의 달을 기념하여 정기적으로 개최된 휠체어 농구 대회이며 국내 14개 팀중 홀트 수레바퀴 강원드림 서울비젼 제주오아시스 대구시청 리컴메디칼 대전 대전감농 롱제비티 블랙샥스 부산곰두리 등 12개 팀이 각 소속 기관의 명예를 걸고 참가하여 4개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치른 후 각 조 1위와 2위 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하게 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미국(오하이오주 선발)팀과 일본(기타큐슈 선발)팀이 참가하여 '국제초청 대회'로 치루어 지게 된다.
대회 관계자는 "이 대회는 많은 장애인들에게 재활 의욕을 북돋아주는 계기가 되고 산재와 교통장애 등 전체장애인의 약 80%를 차지하는 중도장애인들에게 생활체육(농구)을 통한 재활 의지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4월9일∼13일까지 5일간 홀트일산복지타운 장애인 종합체육관에서는 '홀트 휠체어 농구 캠프'가 실시된다. 휠체어 농구의 저변확대 및 생활 체육일환으로 미국인 지도자와 팀을 초청해 휠체어 농구 기술을 배우고 친선을 다지는 농구캠프를 실시하는 것이다.
대상은 홀트 휠체어 농구 선수단과 전국 휠체어 농구 선수단 및 개인 참가 신청자이다. 신청 방법은 각 팀을 통하여 홀트체육관으로 신청 또는 개인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전화는 914-6635 이메일은 wheelgood@freechal.com으로 하면 된다.
최승연 리포터 bbakbbak@naeil.com
백마 부대대원들이 장애 아동들과 1대1로 맺어져 백마 부대 체험의 기회를 갖는 것이다. 신나는 레크레이션과 백마 부대의 역사관과 다양한 시설 견학 등 놀이 문화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 아동들에게 새롭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일시는 2001년 4월28일 오후2시∼5시이고 장소는 문촌 9사회복지관에 모여 백마부대에서 제공하는 차량 편으로 백마부대로 이동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장애아동 만5세∼초등학교 6학년까지 선착순 100명으로 현재 접수중이다.
참가비는 4천원으로 참가신청 및 문의는 917-0202(김경희 사회복지사). 김경희 사회복지사는 "해마다 진행된 가족 중심의 행사와 달리 장애 아동들만 참여하는 행사이지만 군부대 내 시설 견학과 탱크 비행기 등을 직접 타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 4회 장애우 사랑 나눔 봄나들이'
문촌 7사회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고양시 주간보호센터와 비인가 시설인 '해냄 공동체' '사랑의 동산' '꿈나무의 집' 등의 장애우 49명을 초청해 '장애우 사랑 나눔 봄나들이'행사를 실시한다.
일시 및 장소는 4월24일 오전10시∼오후5시에 용인 한국민속촌. 또한 이 행사에 장애우와 함께 사랑을 나눌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대상 및 인원은 개인 및 교회 성당 등 종교 단체와 지역 부녀회 등으로 약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916-4071(최유라 사회복지사)로 하면 된다.
'컴팩컵 국제초청대회겸 제7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 대회'와 '홀트 휠체어 농구캠프'
홀트아동복지회(김근조 회장)는 4월17일에 예선을 시작으로 4월20일(금)까지 총4일간 홀트일산복지타운 체육관에서 코오롱정보통신(주)와 컴팩코리아 협찬으로 '컴팩컵 국제초청대회겸 제7회 홀트 전국 휠체어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1995년부터 매년 4월 장애인의 달을 기념하여 정기적으로 개최된 휠체어 농구 대회이며 국내 14개 팀중 홀트 수레바퀴 강원드림 서울비젼 제주오아시스 대구시청 리컴메디칼 대전 대전감농 롱제비티 블랙샥스 부산곰두리 등 12개 팀이 각 소속 기관의 명예를 걸고 참가하여 4개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치른 후 각 조 1위와 2위 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하게 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미국(오하이오주 선발)팀과 일본(기타큐슈 선발)팀이 참가하여 '국제초청 대회'로 치루어 지게 된다.
대회 관계자는 "이 대회는 많은 장애인들에게 재활 의욕을 북돋아주는 계기가 되고 산재와 교통장애 등 전체장애인의 약 80%를 차지하는 중도장애인들에게 생활체육(농구)을 통한 재활 의지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4월9일∼13일까지 5일간 홀트일산복지타운 장애인 종합체육관에서는 '홀트 휠체어 농구 캠프'가 실시된다. 휠체어 농구의 저변확대 및 생활 체육일환으로 미국인 지도자와 팀을 초청해 휠체어 농구 기술을 배우고 친선을 다지는 농구캠프를 실시하는 것이다.
대상은 홀트 휠체어 농구 선수단과 전국 휠체어 농구 선수단 및 개인 참가 신청자이다. 신청 방법은 각 팀을 통하여 홀트체육관으로 신청 또는 개인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전화는 914-6635 이메일은 wheelgood@freechal.com으로 하면 된다.
최승연 리포터 bbakbbak@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