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정근모(68) 총장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동 백범기념관에서 자서전 `‘정근모의 삶과 비전: 헌신(獻身)’의 출판 기념회를 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강영훈 전 국무총리, 심대평 국회의원, 장상 전 민주당 대표, 신성철 KAIST 교수, 송승환 명지대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회는 이형모 전 KBS 사장이 맡는다.
또 조용기, 김준곤, 백장흠 목사, 도선사 주지 혜자 스님 등 종교계 인사, 강재섭,유재건, 황우여 의원, 김영진 전 의원 등 정계인사, 탤런트 차태현 등은 행사장 내 영상물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 총장은 책 서문에서 “2007년 대한민국의 숙명적 부흥을 위해 2008년 건국 60주년을 향해 새로운 도약의 대장정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게 주어진 소명이 있으니 순종하는 마음으로 헌신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과학계 원로인 정근모 총장은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국제원자력한림원 회장,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 이사장,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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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강영훈 전 국무총리, 심대평 국회의원, 장상 전 민주당 대표, 신성철 KAIST 교수, 송승환 명지대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회는 이형모 전 KBS 사장이 맡는다.
또 조용기, 김준곤, 백장흠 목사, 도선사 주지 혜자 스님 등 종교계 인사, 강재섭,유재건, 황우여 의원, 김영진 전 의원 등 정계인사, 탤런트 차태현 등은 행사장 내 영상물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 총장은 책 서문에서 “2007년 대한민국의 숙명적 부흥을 위해 2008년 건국 60주년을 향해 새로운 도약의 대장정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게 주어진 소명이 있으니 순종하는 마음으로 헌신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과학계 원로인 정근모 총장은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국제원자력한림원 회장,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 이사장,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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