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이사 김갑렬)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18-1번지 일대 복합단지 공사를 4051억원에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마포구 합정동 일대 합정역 사거리에 주상복합아파트 640여 세대와 오피스, 상가, 문화집회 시설 등 지하 7층 지상 39층의 초고층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공사다. 2011년 말 완공 예정이며 GS건설은 전체 단지의 시공을 맡는다.
단지 내에 연면적 4만4901㎡ 규모의 34층 오피스가 들어서고, 30~39층 규모의 주상복합 3동이 들어선다. 합정 균형발전촉진지구는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추진되며 서울시내 8개 촉진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합정 복합단지는 마포구 일대 뿐만 아니라 강북지역의 랜드마크 시설로 마포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남에 편중된 도시기능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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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마포구 합정동 일대 합정역 사거리에 주상복합아파트 640여 세대와 오피스, 상가, 문화집회 시설 등 지하 7층 지상 39층의 초고층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공사다. 2011년 말 완공 예정이며 GS건설은 전체 단지의 시공을 맡는다.
단지 내에 연면적 4만4901㎡ 규모의 34층 오피스가 들어서고, 30~39층 규모의 주상복합 3동이 들어선다. 합정 균형발전촉진지구는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추진되며 서울시내 8개 촉진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합정 복합단지는 마포구 일대 뿐만 아니라 강북지역의 랜드마크 시설로 마포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남에 편중된 도시기능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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