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리조트도 풍성한 한가위 행사
에버랜드는 22일부터 30일까지 한가위 행사를 에버랜드는 ‘효사랑우대’를 실시해 55t0 이상 어른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하도록 했다. 추석 연휴간 가족끼리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또 40명의 연 기자가 출연해 45분간 신명나는 남사당 놀이를 펼치고, 궁중 음악과 서양의 라틴음악과 남미 삼바 리듬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퓨전 타악 그룹 ‘카타’의 공연도 열린다.
이밖에도 민속 의상을 입은 에버랜드의 캐릭터들이 곳곳에 등장해 손님들과 민속놀이도 함께 즐기고 기념사진도 찍는다.
에버랜드는 또 국내 거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모두를 2만3000원에 판매하며,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에버랜드 내에서 한국의 전통음식 식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월드도 23일에서 26일까지 4일간 한가위 큰 잔치를 마련했다.
여성 풍물패와 예술단이 화려한 공연과 줄타기 명인의 외줄타기, 연예인과 함께하는 전통놀이를 할 수 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는 25일 추석 당일 한복을 입고 박물관을 찾은 고객들이 박물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대명리조트도 각종 전통놀이와 음식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비발디파크의 한가위 노래자랑을 비롯해 경주리조트 목판인쇄체험, 단양리조트 가족 송편빚기 대회, 양평리조트 가족대항 윷놀이대회 등을 연다.
한화리조트도 전통놀이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설악 워터피아에서는 가족 수영대회가 열리며, 양평에서는 고구마 캐기 및 가족 원예, 용인에서는 마술 공연도 펼쳐진다. 산정호수에서는 북에 고향을 둔 실향민과 인근 군부대에 면회를 온 가족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추석 차례상을 7만원과 20만원에 판매한다.
파인리조트도 양지와 설악에서 각각 차례 지내기와 전통떡만들기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실내스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부천의 타이거월드는 26일까지 스키`보드 무료강습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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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22일부터 30일까지 한가위 행사를 에버랜드는 ‘효사랑우대’를 실시해 55t0 이상 어른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하도록 했다. 추석 연휴간 가족끼리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또 40명의 연 기자가 출연해 45분간 신명나는 남사당 놀이를 펼치고, 궁중 음악과 서양의 라틴음악과 남미 삼바 리듬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퓨전 타악 그룹 ‘카타’의 공연도 열린다.
이밖에도 민속 의상을 입은 에버랜드의 캐릭터들이 곳곳에 등장해 손님들과 민속놀이도 함께 즐기고 기념사진도 찍는다.
에버랜드는 또 국내 거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모두를 2만3000원에 판매하며,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에버랜드 내에서 한국의 전통음식 식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월드도 23일에서 26일까지 4일간 한가위 큰 잔치를 마련했다.
여성 풍물패와 예술단이 화려한 공연과 줄타기 명인의 외줄타기, 연예인과 함께하는 전통놀이를 할 수 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는 25일 추석 당일 한복을 입고 박물관을 찾은 고객들이 박물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대명리조트도 각종 전통놀이와 음식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비발디파크의 한가위 노래자랑을 비롯해 경주리조트 목판인쇄체험, 단양리조트 가족 송편빚기 대회, 양평리조트 가족대항 윷놀이대회 등을 연다.
한화리조트도 전통놀이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설악 워터피아에서는 가족 수영대회가 열리며, 양평에서는 고구마 캐기 및 가족 원예, 용인에서는 마술 공연도 펼쳐진다. 산정호수에서는 북에 고향을 둔 실향민과 인근 군부대에 면회를 온 가족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추석 차례상을 7만원과 20만원에 판매한다.
파인리조트도 양지와 설악에서 각각 차례 지내기와 전통떡만들기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실내스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부천의 타이거월드는 26일까지 스키`보드 무료강습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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