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이슬람 문화 전문가 이희수 교수를 초빙해 28일 강남구민회관에서 교양강좌를 연다.
이 교수는 외국어대에서 터키어를 전공하고, 중동지역학 석사를 거쳐 이스탄불대학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93년부터 지금까지 한양대 교수로 재직중인 이 교수는 이슬람권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슬람 문화’ ‘이슬람: 이슬람 문명 올바로 이해하기’ 등의 책을 썼다.
강남구 관계자는 “최근 문제가 됐던 탈레반 인질사태를 통해 이슬람 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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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외국어대에서 터키어를 전공하고, 중동지역학 석사를 거쳐 이스탄불대학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93년부터 지금까지 한양대 교수로 재직중인 이 교수는 이슬람권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슬람 문화’ ‘이슬람: 이슬람 문명 올바로 이해하기’ 등의 책을 썼다.
강남구 관계자는 “최근 문제가 됐던 탈레반 인질사태를 통해 이슬람 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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