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총장 손병두)가 지역사회주민과 함께 하는 대규모 문화축전을 마련해 화제다.
서강대는 1일부터 5일까지 교내 곳곳에서 ‘서강속의 세계, 세계속의 서강’을 주제로 약 30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서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개막식은 1일 오후6시 외국인학생 300여명과 풍물패 100여명, 재학생, 동문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던 노래 동아리 킨젝스와 에밀레 등의 공연과 재즈 콘서트도 진행된다.
서강대 관계자는 “신촌지역에 위치한 사립 명문대학으로의 독특한 학풍을 유지하면서도 뚜렷한 문화적 이벤트가 약했다”며 “올해 처음으로 재학생들과 학부모, 동문, 지역주민, 일반 대학생 등이 함께 참여해 어울릴 수 있는 서강 문화제를 마련, 앞으로 신촌지역의 대표적인 대학 문화축제로 자리를 잡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2010년 개교 50주년을 앞둔 서강대는 축제 기간 동안 동문인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업 선포식과 함께 슬로건, 엠블럼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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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1일부터 5일까지 교내 곳곳에서 ‘서강속의 세계, 세계속의 서강’을 주제로 약 30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서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개막식은 1일 오후6시 외국인학생 300여명과 풍물패 100여명, 재학생, 동문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던 노래 동아리 킨젝스와 에밀레 등의 공연과 재즈 콘서트도 진행된다.
서강대 관계자는 “신촌지역에 위치한 사립 명문대학으로의 독특한 학풍을 유지하면서도 뚜렷한 문화적 이벤트가 약했다”며 “올해 처음으로 재학생들과 학부모, 동문, 지역주민, 일반 대학생 등이 함께 참여해 어울릴 수 있는 서강 문화제를 마련, 앞으로 신촌지역의 대표적인 대학 문화축제로 자리를 잡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2010년 개교 50주년을 앞둔 서강대는 축제 기간 동안 동문인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업 선포식과 함께 슬로건, 엠블럼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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