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관에 한국어 가르쳐요

지역내일 2007-10-05
주한 외교관에 한국어 가르쳐요
강남구 대학생 자원봉사단 운영

대학생 23명이 주한 외교관들 우리말 교육을 돕게 된다.
서울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8일부터 주한외교관 한국어교육 지원 자원봉사단을 운영한다.‘대학생외교사절단’은 자원봉사 대학생들이 한국 주재 대사관에 근무하는 외교관에게 1대 1로 한국어교육을 지원하면서 한국생활 적응과 한국문화 이해를 돕고 대학생은 국제교류 기회를 얻는 프로그램이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8월 15일부터 응모한 대학생 113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영어 면접 심사를 거쳐 정예 봉사대원 23명을 선발했다. 한국 주재 파키스탄 헝가리 가나 중국 아제르바이잔 아랍에미리트 대사관에서는 대사 등 외교관 21명을 선정했다.
대학생외교사절단은 8일 오후 7시 열릴 발대식과 결연식에서 대학생 대표단 선서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이에 앞서 지난달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외교관 특성과 문화 이해, 한국어교육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김영미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외교관 뿐 아니라 외교관 가족들에게도 한국어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주한 미군과의 한국어 공부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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