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댄스동아리와 함께 자이브를
노인 댄스동아리가 선보이는 룸바와 자이브, 뇌성마비 장애 청소년 3명이 함께 하는 드럼 공동연주를 만나보자.
서울복지재단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2007 서울복지가족 문화한마당’을 연다. ‘행복을 찾아 떠나는 문화탐험대’를 주제로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7개 팀이 풍물부터 인도네시아 전통 악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꾸민다.
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노인댄스동아리 ‘동노웰빙’이 그간 갈고닦은 스포츠댄스 실력을 선보이고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청소년밴드 ‘밀키웨이’는 드럼 연주와 손가락 6개로 연주하는 피아노 실력을 뽐낸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로 구성된 삼전놀이단DSD는 화공약품통과 파이프 알루미늄관 등 산업폐기물로 만든 재활용 악기로 공연을 준비한다.
시각장애인 마림바연주자 전경호씨, 복지시설 청소년과 비보이 협연, 가수 주현미와 메조소프라노 김수정의 축하 공연도 마련돼있다. 이성규 대표는 “복지시설간 문화교류이자 시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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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댄스동아리가 선보이는 룸바와 자이브, 뇌성마비 장애 청소년 3명이 함께 하는 드럼 공동연주를 만나보자.
서울복지재단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2007 서울복지가족 문화한마당’을 연다. ‘행복을 찾아 떠나는 문화탐험대’를 주제로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7개 팀이 풍물부터 인도네시아 전통 악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꾸민다.
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노인댄스동아리 ‘동노웰빙’이 그간 갈고닦은 스포츠댄스 실력을 선보이고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청소년밴드 ‘밀키웨이’는 드럼 연주와 손가락 6개로 연주하는 피아노 실력을 뽐낸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로 구성된 삼전놀이단DSD는 화공약품통과 파이프 알루미늄관 등 산업폐기물로 만든 재활용 악기로 공연을 준비한다.
시각장애인 마림바연주자 전경호씨, 복지시설 청소년과 비보이 협연, 가수 주현미와 메조소프라노 김수정의 축하 공연도 마련돼있다. 이성규 대표는 “복지시설간 문화교류이자 시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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