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신문 읽기 스타 ’에 소설가 은희경씨 (은희경)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9일 ‘올해의 신문 읽기 스타’로 소설가 은희경씨를 선정했다.
대학시절부터 신문을 규칙적으로 읽어 온 은씨는 “신문은 어떤 기사든 논리 형식을 갖추고 있어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며 “신문은 내가 발 딛고 살고 있는 세상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보고서이자 드라마”라고 밝혔다.
은희경씨는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이중주’(1995)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해 동서문학상과 이상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은씨는 10일 ‘2007 전국 NIE 대회’에서 시상식 직후 ‘나는 신문을 이렇게 읽는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올해의 신문 읽기 스타’ 는 협회가 청소년들의 읽기문화 증진을 위해 신문읽기의 모범이 되는 사회 유명인사들 가운데 매년 1명씩 선정·시상하는 제도로 지난해에는 방송인 김제동씨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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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9일 ‘올해의 신문 읽기 스타’로 소설가 은희경씨를 선정했다.
대학시절부터 신문을 규칙적으로 읽어 온 은씨는 “신문은 어떤 기사든 논리 형식을 갖추고 있어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며 “신문은 내가 발 딛고 살고 있는 세상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보고서이자 드라마”라고 밝혔다.
은희경씨는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이중주’(1995)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해 동서문학상과 이상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은씨는 10일 ‘2007 전국 NIE 대회’에서 시상식 직후 ‘나는 신문을 이렇게 읽는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올해의 신문 읽기 스타’ 는 협회가 청소년들의 읽기문화 증진을 위해 신문읽기의 모범이 되는 사회 유명인사들 가운데 매년 1명씩 선정·시상하는 제도로 지난해에는 방송인 김제동씨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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