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16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신한국 신용금고빌딩에 중동지점을 개설하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동지점장을 맡게된 정철화 지점장은 본사에서 사이버개발 업무를 맡았던 만큼 중동지점에서도 사이버기법을 이용한 특화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동지점에서 사용하게 될 매매기법은 대거매매(Dagger Trading)기법으로 주가의 방향성보다는 변동성을 이용, 손실의 확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기법이라고 설명했다.
중동지점은 자체 e-Biz전용 웹사이트(www.webbranch.co.kr)를 개설하고 온라인 1대1 상담 및 주식매매기법 강의, LA지역 고객서비스, 고객간의 생활정보 거래 등의 선진 금융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찬훈 리포터 custer@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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