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발기부전약 ‘자이데나’ 러에 수출
동아제약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러시아에 수출된다.
동아제약은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최대 제약사인 ‘오테체스트비니 제이에스씨’와 5000만 달러 규모로 5년간 ‘자이데나’를 수출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STP와 자이데나 3000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자이데나를 러시아 의약시장의 명품브랜드로 육성,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며 현지 의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과 지원활동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오테체스트비니 제이에스씨는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의 장점만을 가지고 있는 자이데나의 우수성을 감안한다면 실제 매출규모는 최소계약금액인 5000만 달러를 넘어 1억 달러에 이르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5000만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매년 2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중외, 제약업계 최초 ‘통합 콜센터’ 도입
제약업계에 통합콜센터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국내 제약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전국 단일번호 1588-2675로 고객들에게 전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1588-2675’로 전화를 걸면 중외제약 의약품과 헬스케어제품, 의료기기 등 제품에 대한 각종 정보를 간편하게 알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국내 제약사들은 080서비스 등을 통해 일부 제품에 대한 상담전화를 운영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와 같은 통합 콜센터 구축은 중외제약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30명 이상 고객을 동시에 응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상담의 집중화와 통계화가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동아제약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러시아에 수출된다.
동아제약은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최대 제약사인 ‘오테체스트비니 제이에스씨’와 5000만 달러 규모로 5년간 ‘자이데나’를 수출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STP와 자이데나 3000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자이데나를 러시아 의약시장의 명품브랜드로 육성,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며 현지 의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과 지원활동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오테체스트비니 제이에스씨는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의 장점만을 가지고 있는 자이데나의 우수성을 감안한다면 실제 매출규모는 최소계약금액인 5000만 달러를 넘어 1억 달러에 이르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5000만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매년 2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중외, 제약업계 최초 ‘통합 콜센터’ 도입
제약업계에 통합콜센터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국내 제약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전국 단일번호 1588-2675로 고객들에게 전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1588-2675’로 전화를 걸면 중외제약 의약품과 헬스케어제품, 의료기기 등 제품에 대한 각종 정보를 간편하게 알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국내 제약사들은 080서비스 등을 통해 일부 제품에 대한 상담전화를 운영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와 같은 통합 콜센터 구축은 중외제약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30명 이상 고객을 동시에 응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상담의 집중화와 통계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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