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실 전 국회의원 등 80년 강제 해직된 언론인 12명이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명예회복을 하고 보상
도 받게 됐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이우정)는 17일 제 17차 본회의을 열고 박실
전 의원 등 80년대 언론인 강제해직조치 관련 해직자 등 121건에 대해 심의, 이중 78건을 민주화운동
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된 해직 언론인은 한국일보 출신 박실, 이영일씨를 비롯, 이문상(합동통
신, 괄호안은 해직당시 소속), 윤재걸(동아일보), 정민철(신아일보), 이시호(현대경제일보), 안유호·
최영일(이상 영남일보), 유윤소(강원일보), 김용현(문화방송), 송택주·박인석(이상 기독교방송) 등
이다
도 받게 됐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이우정)는 17일 제 17차 본회의을 열고 박실
전 의원 등 80년대 언론인 강제해직조치 관련 해직자 등 121건에 대해 심의, 이중 78건을 민주화운동
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된 해직 언론인은 한국일보 출신 박실, 이영일씨를 비롯, 이문상(합동통
신, 괄호안은 해직당시 소속), 윤재걸(동아일보), 정민철(신아일보), 이시호(현대경제일보), 안유호·
최영일(이상 영남일보), 유윤소(강원일보), 김용현(문화방송), 송택주·박인석(이상 기독교방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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