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부천 복사골 문화제가 오는 5월 5일부터 9일동안 열린다.
개막날에는 사물놀이를 비롯한 한국전통의상 및 세계의상행렬, 관악대 등 1천여명의 가장행렬이 부천 북부역에서 시청 앞까지 축하 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공동경비구역JSA’ ‘리베라메’ ‘천사몽’ ‘시월애’등 4편의 영화가 매일 오후 8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상영된다.
뿐만 아니라 시민촬영대회를 비롯해 시민사생대회, 학생 및 시민 백일장, 복사골음악제, 시낭송대회 등 다채로운 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마당극‘부천 말뚝이’와 뮤지컬‘신밧드의 모험’등 한국전통민속무용과 현대무용 및 발레도 함께 볼 수 있다.
시 문화예술과 한 관계자는 “초·중·고교생들의 보다 많은 현장참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부천 박은주기자 winepark@naeil.com
개막날에는 사물놀이를 비롯한 한국전통의상 및 세계의상행렬, 관악대 등 1천여명의 가장행렬이 부천 북부역에서 시청 앞까지 축하 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공동경비구역JSA’ ‘리베라메’ ‘천사몽’ ‘시월애’등 4편의 영화가 매일 오후 8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상영된다.
뿐만 아니라 시민촬영대회를 비롯해 시민사생대회, 학생 및 시민 백일장, 복사골음악제, 시낭송대회 등 다채로운 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마당극‘부천 말뚝이’와 뮤지컬‘신밧드의 모험’등 한국전통민속무용과 현대무용 및 발레도 함께 볼 수 있다.
시 문화예술과 한 관계자는 “초·중·고교생들의 보다 많은 현장참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부천 박은주기자 wine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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