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은 13일 서울 삼청동 삼청각 ‘예푸리’ 극장에서 ‘2007 파라다이스상’ 시상식을 열고 건축가 승효상(문화예술부문), 말리 홀트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사회복지부문), 산악인 엄홍길(특별공로부문) 등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문화예술부문 수상자 승효상씨는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 한국 건축의 우수성을 알린 공로로, 사회복지부문 수상자 말리 홀트 이사장은 한국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산악인 엄홍길 씨는 세계최초로 해발8000m급 16좌 완등에 성공 한 것을 비롯해, ‘휴먼원정대’를 결성해 등반 중 사고를 당한 동료대원의 시신을 수습하는 등 ‘도전정신’과 ‘휴머니티’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파라다이스상은 2003년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우경문화예술상과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의 우경복지상을 통합해 출발한 것으로 그동안 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해 왔다.
전필립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은 “파라다이스는 ‘풍요로운 미래 창조’라는 기업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면서 “파라다이스상이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공익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정원식 이사장과 파라다이스문화재단 김주영 이사장,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파라다이스 추호석 사장 등 파라다이스 관계자와 강영훈, 남덕우, 이수성, 현승종 전 총리, 문화예술·사회복지단체 관계자와 산악인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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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부문 수상자 승효상씨는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 한국 건축의 우수성을 알린 공로로, 사회복지부문 수상자 말리 홀트 이사장은 한국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산악인 엄홍길 씨는 세계최초로 해발8000m급 16좌 완등에 성공 한 것을 비롯해, ‘휴먼원정대’를 결성해 등반 중 사고를 당한 동료대원의 시신을 수습하는 등 ‘도전정신’과 ‘휴머니티’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파라다이스상은 2003년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우경문화예술상과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의 우경복지상을 통합해 출발한 것으로 그동안 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해 왔다.
전필립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은 “파라다이스는 ‘풍요로운 미래 창조’라는 기업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면서 “파라다이스상이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공익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정원식 이사장과 파라다이스문화재단 김주영 이사장,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파라다이스 추호석 사장 등 파라다이스 관계자와 강영훈, 남덕우, 이수성, 현승종 전 총리, 문화예술·사회복지단체 관계자와 산악인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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