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해 119그루 나무를 심는다

지역내일 2007-11-14
지구를 위해 119그루 나무를 심는다
서울그린트러스트, 24일 강서구 방화동 개화마을에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4일 강서구 방화동 개화마을 우리동네숲 대상지에서 지구를 위한 119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지구를 위한 119그루 나무심기’ 는 언제 어디서든 우리를 구하는 119 구조대원처럼 서울의 심각해진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뜨거워지는 지구를 구하는 데 시민이 참여해서 119그루의 나무를 심는 행사이다.
1그루에 10만원의 기금을 받는 ‘지구를 위한 119그루 나무심기’ 신청은 12일부터 시작됐다. 이 나무들은 연인, 가족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서울을 물려주는 최고의 선물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기업들은 우리동네숲을 위한 1120㎡(340평) 숲 조성, 벤치와 평상, 정자나무, 환경예술 조형물 제작 등을 후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재)서울그린트러스트 홈페이지(www.sg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20년까지 1000개의 ‘우리동네숲’을 만들자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올해는 성북구, 강남구, 강서구, 서대문구, 강북구, 동대문구 등 6곳 약 2000㎡에서 시범사업이 추진중이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는 25개 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강오 사무국장은 “우리동네숲 사업은 서울시와 시민의 매칭펀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기업들은 ‘참푸른기업(참푸른 서울을 가꾸는 기업)’ 프로그램을 통해, 인반 시민들은 ‘물을 주는 사람’이라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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