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외고, 일반전형 1차 모집 0.77대 1

특별전형 응시자 지원 못해 … 12월4~5일 2차 접수에 대거 응시 예상

지역내일 2007-10-26
25일 마감된 서울지역 6개 외고들의 일반전형 1차 접수 결과 1493명 모집에 1149명이 지원해 평균 0.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원외고는 296명 모집에 67명이 지원해 0.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9명을 선발하는 이화외고에는 161명이 지원해 1.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일외고는 282명 모집에 365명이 지원해 1.29대 1, 292명을 모집하는 명덕외고는 137명이 지원해 0.47대 1, 240명을 선발하는 서울외고는 184명이 지원해 0.77대 1, 245명이 지원하는 한영외고는 235명이 지원해 0.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교별로 8명 이내에서 선발하는 정원외 특례전형의 경우 대원외고 10명, 명덕외고 20명, 서울외고 7명, 이화외고 3명이 지원했다. 유공자전형(10~12명) 지원자는 서울외고 2명, 이화외고 1명, 한영외고 4명이었다. 명덕외고에는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이 동시에 진행돼 서울지역 특목고 특별전형에 지원하지 않은 학생만이 일반전형에 지원할 수 있었다. 일반전형 추가모집은 12월 4~5일 특별전형 합격자 발표 이후 실시된다. 전문가들은 55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특별전형 탈락자들이 추가모집에 대거 응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최종 경쟁률은 전년 수준은 될 것으로 에상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서울지역 6개 외고의 일반전형 최종 평균 경쟁률은 4.67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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