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빨아먹는 전기그릴 ‘안방’ 출시

지역내일 2007-11-20
-사진 안방

한겨울 집안에서 문 닫고 삼겹살과 생선을 구워먹어도 연기나 냄새, 바닥에 기름튀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 나와 화제다.
대한민국 최초의 밥솥 회사인 대원전기산업주식회사를 세웠던 강규석 대표가 (주)DNW로 최근 출시한 전기그릴 ‘안방’이 그 주인공.
전기그릴 ‘안방’은 열풍 원적외선을 이용 고기 맛을 극대화 시켰으며 고기 생선류 조리 시 발생하는 냄새 및 연기를 빨아들여, 분해시킴으로써 육안으로 볼 수 없을 만큼 실내 공기의 오염을 최소화했다. 조리시 바닥에 기름이 튀던 것도 흡입장치가 있어 분해해 집안 곳곳을 대청소해야하는 불편함을 해결하였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전기 부를 제외한 모든 부위의 탈·부착이 가능해 분해 후 식기세척기를 이용해 간편히 세척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주)DNW는 또 소비전력이 낮은 초절전 설계로 전기용량을 40%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스위치 등 삼중안전장치도 구비했다고 소개했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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