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대구매천 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국민임대아파트 1937세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연경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철거민에게 임시이주용으로 공급되는 193세대를 제외한 잔여분 1744세대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가구수는 전용면적 39㎡ 492세대, 46㎡ 491세대, 51㎡ 471세대, 59㎡ 483세대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전용면적 39㎡가 1450만원에 10만원, 46㎡가 2020만원에 13만7000원, 51㎡가 2370만원에 16만2000원, 59㎡가 2,900만원에 20만원이며, 입주는 2008년 10월 예정이다.
대구매천지구는 39만9천㎡의 면적에 3300여 세대가 공급되는 택지개발지구로 대구도심으로부터 서북측 약 6㎞ 지점에 위치해 있다. 주변이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지구내에 초·중·고등학교가 각 1개씩 신설될 예정이고 동사무소·파출소·우체국 등의 공공청사와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갖추어질 예정이다. 접수는 대구시 북구 동아백화점 인근 국민은행 관음동 지점에서 28일부터 3일간 받는다. 문의 1588-9082.
고성수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대구연경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철거민에게 임시이주용으로 공급되는 193세대를 제외한 잔여분 1744세대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가구수는 전용면적 39㎡ 492세대, 46㎡ 491세대, 51㎡ 471세대, 59㎡ 483세대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전용면적 39㎡가 1450만원에 10만원, 46㎡가 2020만원에 13만7000원, 51㎡가 2370만원에 16만2000원, 59㎡가 2,900만원에 20만원이며, 입주는 2008년 10월 예정이다.
대구매천지구는 39만9천㎡의 면적에 3300여 세대가 공급되는 택지개발지구로 대구도심으로부터 서북측 약 6㎞ 지점에 위치해 있다. 주변이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지구내에 초·중·고등학교가 각 1개씩 신설될 예정이고 동사무소·파출소·우체국 등의 공공청사와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갖추어질 예정이다. 접수는 대구시 북구 동아백화점 인근 국민은행 관음동 지점에서 28일부터 3일간 받는다. 문의 1588-9082.
고성수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