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 산업자원부는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김영주 장관과 에너지 업계, 시민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제지업계 처음으로 에너지 절감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지난 5년간 104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줄인 한국 노스케스코그 김영재 전무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 아파트에 신재생 에너지 분야 신기술과 기기를 도입하는 데 노력한 삼성물산이백금 상무가 철탑산업훈장을, 산업용 보일러 효율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부-스타 전인규 상무와 에너지 절약 대국민 홍보에 기여한 에너지관리공단 김대규 전문위원이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서울 도시철도공사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 화력본부가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영주 장관은 축사에서 "고유가와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이중고를 극복하고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에너지 절약과 이용효율 향상에 우리의 모든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jsking@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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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제지업계 처음으로 에너지 절감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지난 5년간 104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줄인 한국 노스케스코그 김영재 전무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 아파트에 신재생 에너지 분야 신기술과 기기를 도입하는 데 노력한 삼성물산이백금 상무가 철탑산업훈장을, 산업용 보일러 효율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부-스타 전인규 상무와 에너지 절약 대국민 홍보에 기여한 에너지관리공단 김대규 전문위원이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서울 도시철도공사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 화력본부가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영주 장관은 축사에서 "고유가와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이중고를 극복하고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에너지 절약과 이용효율 향상에 우리의 모든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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