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고함량 ‘코엔자임Q10’ 건기식 출시(제품사진)
영진약품(대표 정창윤)은 최근 일본 가네까사 발효 원료를 사용한 ‘큐텐라이프 영진 코엔자임큐텐 100mg''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체진화적이며 1캡슐에 100mg의 코엔자임큐텐을 함유해 현대인들이 간편히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코엔자임큐텐 100mg을 음식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쇠고기 3.2kg, 브로콜리 100개를 먹어야 한다.
이 제품에는 코엔자임큐텐 외에는 비타민E, 홍화유를 함유하고 있다.
한미약품, 습윤드레싱 ‘아리노’ 출시
한미약품이 습윤드레싱 제품인 ‘아리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이드로콜로이드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 소재는 얇은 막 형태로 돼 있어 기존 스폰지 형태 제품과 다르다. 따라서 가벼운 상처에 잘 어울린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대원제약, 골다공증 신약 국내판권 확보
대원제약이 새로운 골다공증치료약 개발에 나섰다.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바이오벤처기업인 비엔씨바이오팜(대표 김종우)이 개발 중인 골다공증 치료 신약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 판권을 넘겨 받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에서 발생하는 판권 수입 등은 양사가 공유키로 했다.
양사의 이번 계약은 제약회사와 바이오벤처기업의 윈윈 제휴모델로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양사가 개발 중인 골다공증 치료 신약 후보물질은 뼈형성 필수 유전자인 ‘런엑스2(Runx2)’의 발현을 증가시켜 골형성을 유도하는 ‘런엑스2(Runx2) 활성제’로 기존치료제와는 작용기전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 물질은 골형성 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다”며 “기존 골다공증 치료제와 다른 혁신적 신약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LG생명과학, 미에 간질환치료제 기술 수출
국내제약사 간질환 신약 기술이 거액을 받고 미국 제약사에 수출된다.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독자개발한 차세대 간질환치료제(LB84451) 기술을 미국 바이오제약기업 길리아드사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생명과학은 미국 길리아드사로부터 초기 기술수출료 2000만 달러를 포함해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라 모두 2억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료를 확보했으며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길리아드사는 LG생명과학이 판권을 보유한 한국 인도 중국을 제외한 세계시장에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현재 임상 2상중인 이 치료제는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간손상과 간경화를 유도하는 세포사멸 효소인 ‘캐스파제’를 억제해 간손상을 치료한다. 또한 궁극적으로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을 막는 새로운 개념의 간질환 치료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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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대표 정창윤)은 최근 일본 가네까사 발효 원료를 사용한 ‘큐텐라이프 영진 코엔자임큐텐 100mg''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체진화적이며 1캡슐에 100mg의 코엔자임큐텐을 함유해 현대인들이 간편히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코엔자임큐텐 100mg을 음식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쇠고기 3.2kg, 브로콜리 100개를 먹어야 한다.
이 제품에는 코엔자임큐텐 외에는 비타민E, 홍화유를 함유하고 있다.
한미약품, 습윤드레싱 ‘아리노’ 출시
한미약품이 습윤드레싱 제품인 ‘아리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이드로콜로이드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 소재는 얇은 막 형태로 돼 있어 기존 스폰지 형태 제품과 다르다. 따라서 가벼운 상처에 잘 어울린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대원제약, 골다공증 신약 국내판권 확보
대원제약이 새로운 골다공증치료약 개발에 나섰다.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바이오벤처기업인 비엔씨바이오팜(대표 김종우)이 개발 중인 골다공증 치료 신약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 판권을 넘겨 받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에서 발생하는 판권 수입 등은 양사가 공유키로 했다.
양사의 이번 계약은 제약회사와 바이오벤처기업의 윈윈 제휴모델로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양사가 개발 중인 골다공증 치료 신약 후보물질은 뼈형성 필수 유전자인 ‘런엑스2(Runx2)’의 발현을 증가시켜 골형성을 유도하는 ‘런엑스2(Runx2) 활성제’로 기존치료제와는 작용기전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 물질은 골형성 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다”며 “기존 골다공증 치료제와 다른 혁신적 신약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LG생명과학, 미에 간질환치료제 기술 수출
국내제약사 간질환 신약 기술이 거액을 받고 미국 제약사에 수출된다.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독자개발한 차세대 간질환치료제(LB84451) 기술을 미국 바이오제약기업 길리아드사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생명과학은 미국 길리아드사로부터 초기 기술수출료 2000만 달러를 포함해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라 모두 2억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료를 확보했으며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길리아드사는 LG생명과학이 판권을 보유한 한국 인도 중국을 제외한 세계시장에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현재 임상 2상중인 이 치료제는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간손상과 간경화를 유도하는 세포사멸 효소인 ‘캐스파제’를 억제해 간손상을 치료한다. 또한 궁극적으로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을 막는 새로운 개념의 간질환 치료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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