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YWCA는 29일 ‘2007 인천시민 행복한 나눔장터’를 통해 모은 기부금 307만여원을 차상위계층 청소년, 한부모 가정 등의 어린이 6명에게 전달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YWCA가 주관한 나눔장터는 올해로 3년째 진행됐으며 지난 4월 개장한 이후 모두 9회에 걸친 장터를 열어 약 8만여명이 참여해 4만1000건의 나눔행사가 있었다. 특히 매회 각기 다른 재활용 테마로 진행한 ‘테마형 나눔장터’는 판매 수익금의 10%를 기부금으로 모았으며, 이렇게 모은 기부금을 이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것.
인천YWCA 관계자는 “금액은 적지만 시민들이 이웃과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기부금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인천시민 행복한 나눔장터는 매월 둘째, 넷째주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아나바다 장터로 자원의 순환과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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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YWCA가 주관한 나눔장터는 올해로 3년째 진행됐으며 지난 4월 개장한 이후 모두 9회에 걸친 장터를 열어 약 8만여명이 참여해 4만1000건의 나눔행사가 있었다. 특히 매회 각기 다른 재활용 테마로 진행한 ‘테마형 나눔장터’는 판매 수익금의 10%를 기부금으로 모았으며, 이렇게 모은 기부금을 이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것.
인천YWCA 관계자는 “금액은 적지만 시민들이 이웃과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기부금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인천시민 행복한 나눔장터는 매월 둘째, 넷째주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아나바다 장터로 자원의 순환과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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