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내달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상무지구에서 ‘상무힐스테이트’ 336가구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상무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새 브랜드를 선보인 뒤 호남지역에서는 처음 분양하는 단지다.
광주지역의 새로운 주거중심지역인 상무지구에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지상 15층 규모로 공급면적기준 △158㎡ 148가구 △193㎡ 143가구 △226㎡ 45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상무로, 무진로, 제2순환도로 등이 지나며, 광주지하철 상무역과 호남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홍콩의 세계적 디자인회사인 LWK사가 맡아 유럽형의 아트단지 구축을 컨셉으로 빛고을 문화예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며, 더블정원 시스템과 휘트니스센터, 선큰가든, 데크 주차장 등이 갖춰진다. 조림주방과 차림주방으로 양분한 ‘쿡인쿡아웃(Cook-in Cook-out) 주방’을 비롯해 손빨래와 세탁, 건조 등 세탁을 한 공간에서 가능하게 한 ‘원스톱 세탁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7일 사업지 부근에서 개관한다. 문의 062)225-3115.
성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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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의 새로운 주거중심지역인 상무지구에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지상 15층 규모로 공급면적기준 △158㎡ 148가구 △193㎡ 143가구 △226㎡ 45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상무로, 무진로, 제2순환도로 등이 지나며, 광주지하철 상무역과 호남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홍콩의 세계적 디자인회사인 LWK사가 맡아 유럽형의 아트단지 구축을 컨셉으로 빛고을 문화예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며, 더블정원 시스템과 휘트니스센터, 선큰가든, 데크 주차장 등이 갖춰진다. 조림주방과 차림주방으로 양분한 ‘쿡인쿡아웃(Cook-in Cook-out) 주방’을 비롯해 손빨래와 세탁, 건조 등 세탁을 한 공간에서 가능하게 한 ‘원스톱 세탁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7일 사업지 부근에서 개관한다. 문의 062)225-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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