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붙임 기사

지역내일 2007-12-03
◆이회창, 이명박에 대립각·영남 공략 시작 =
무소속 이회창 후보측은 BBK수사 결과에 따라 외연확대와 지지율 변동에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권교체 열망층의 마음이 크게 흔들리면 이른바 ‘이회창 대안론’이 대선 판도를 크게 바꿀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이 후보측은 이명박 후보에 대한 강공을 퍼붓고 있고 유세 일정도 한나라당 지지층과 부동층 끌어안기에 초점을 맞췄다.
이 후보는 1일 일산·의정부 등 경기북부, 2일 수원·성남 등 수도권 지역 유세에서 “(지금의) 한나라당과 그 후보로는 여러분이 원하는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며 절절한 목소리를 지지를 호소했다. 강삼재 전략기획팀장은 2일 성명서에서 “이 후보가 연루의혹을 받고 있는 BBK는 이제 명명백백하게 이명박씨 소유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최소한 국민을 속인 사실 한가지만으로도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국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후보직에서 사퇴하라”며 공세 수위를 크게 높였다.
이 후보는 이어 월요일인 3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등 영남권 지역 유세를 시작한다. 특히 대구에서는 ‘계란 세례 사건’이 발생했지만 동시에 이 후보에게 열렬한 지지를 확인시켜준 서문시장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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