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6일 아파트 신축부지내 도시계획도로 심의와 관련해 아파트 시행사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포항시청 공무원 임모(52.6급)씨를 구속했다.
도시계획업무를 담당했던 임씨는 지난해 11월 아파트시행사 김모(구속)대표에게 아파트 신축부지내 도시계획도로 폐도와 관련한 도시계획정보를 주는 대가로 7차례에 걸쳐 2,800만원을 받은 혐의다.
포항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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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업무를 담당했던 임씨는 지난해 11월 아파트시행사 김모(구속)대표에게 아파트 신축부지내 도시계획도로 폐도와 관련한 도시계획정보를 주는 대가로 7차례에 걸쳐 2,800만원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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