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7개 시․군, 총 12개 신규프로젝트 참여
경북도와 한국농촌공사는 12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소재 전국경제인연합회 3층 국제회의실에서 경북도내 기업형 농식품 가공산업 유치를 위한 수도권 소재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2007 경북 농기업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도내 7개 시·군이 참여하여 60억원에 달하는 12개 신규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신규프로젝트는 포항 부추 항노화 기능 원료개발 등 2건, 안동시의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등 2건, 상주 산업단지 기업유치 등 2건, 문경 오미자 특화산업 육성, 영양 고추산업 특구 조성사업, 성주 산업단지 조성 등 3건, 봉화군 파인토피아 전원마을 조성사업 등이다.
이날 경북도는 국내 최대 두부 가공업체인 (주)자연촌과 100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을 비롯하여 7건의 양해각서 및 사업협력 협약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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