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은행들에 이어 보험사에서도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대출 한도를 늘려주는 모기지보험 상품이 나왔다.
교보생명은 12일부터 서울보증보험과 제휴, 집값의 80%까지 대출해주는 `교보 더블찬스 모기지보험 대출''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통상 집값의 60%로 제한되는 비투기지역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보증보험사의 보증을 통해 80%까지 확대해 대출해준다.
대출금을 못 갚으면 확대된 대출금 20%에 대해서는 보증보험사가 대신 상환하고나머지는 담보로 잡은 주택을 통해 갚게 된다.
대상은 만 20∼65세의 무주택자나 1가구 1주택자로, 비투기지역의 85㎡(국민주택 규모) 이하 아파트만 대출받을 수 있다.
금리는 우선 6.01∼8.03%가 적용되지만 일정 기간 후 바뀌는 고정변동 혼합 금리제 방식이어서 시세에 따라 변동되며 최소 10년∼최대 30년까지 빌릴 수 있다.
sisyph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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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12일부터 서울보증보험과 제휴, 집값의 80%까지 대출해주는 `교보 더블찬스 모기지보험 대출''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통상 집값의 60%로 제한되는 비투기지역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보증보험사의 보증을 통해 80%까지 확대해 대출해준다.
대출금을 못 갚으면 확대된 대출금 20%에 대해서는 보증보험사가 대신 상환하고나머지는 담보로 잡은 주택을 통해 갚게 된다.
대상은 만 20∼65세의 무주택자나 1가구 1주택자로, 비투기지역의 85㎡(국민주택 규모) 이하 아파트만 대출받을 수 있다.
금리는 우선 6.01∼8.03%가 적용되지만 일정 기간 후 바뀌는 고정변동 혼합 금리제 방식이어서 시세에 따라 변동되며 최소 10년∼최대 30년까지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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