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대산문화재단과 창비가 주관하는 제6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가 11일 선정됐다.
시 부문에서는 ''베로니카'' 외 3편을 통해 그로테스크한 발상을 균형잡힌 시어로풀어낸 박채림(서울예대 문예창작과)이 뽑혔고, 소설상은 ''기다려, 데릴라''를 쓴 오성용(조선대 문예창작과)에게 돌아갔다.희곡에서는 이주영(동국대 문예창작과)의 ''카나리아 핀 식탁'', 시나리오에서는 정상현(추계예대 영상시나리오과)의 ''탈선''이 선정됐다.
노대원(서강대 국문과)의 ''지하미궁, 그 지독한 악몽으로부터의 탈출''과 김해등(광주대 문예창작과)의 ''탁이의 노란 기차''는 각각 평론과 동화 부문을 거머쥐었다.
시상식은 내년 1월11일 오후 4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10층 소강당에서 열린다.수상자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외문학기행 기회가 주어진다.
당선작은 2008년 ''창작과비평'' 2008년 봄호에 수록된다.
ykhyun14@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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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문에서는 ''베로니카'' 외 3편을 통해 그로테스크한 발상을 균형잡힌 시어로풀어낸 박채림(서울예대 문예창작과)이 뽑혔고, 소설상은 ''기다려, 데릴라''를 쓴 오성용(조선대 문예창작과)에게 돌아갔다.희곡에서는 이주영(동국대 문예창작과)의 ''카나리아 핀 식탁'', 시나리오에서는 정상현(추계예대 영상시나리오과)의 ''탈선''이 선정됐다.
노대원(서강대 국문과)의 ''지하미궁, 그 지독한 악몽으로부터의 탈출''과 김해등(광주대 문예창작과)의 ''탁이의 노란 기차''는 각각 평론과 동화 부문을 거머쥐었다.
시상식은 내년 1월11일 오후 4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10층 소강당에서 열린다.수상자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외문학기행 기회가 주어진다.
당선작은 2008년 ''창작과비평'' 2008년 봄호에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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