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꿈이 어우러진 ‘시장경제 사랑 청소년연극축제 한마당’이 17~18일 양일간 경기도 군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와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가 주관한 제2회 청소년연극제에는 모두 8개 중․고교가 참여해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우리 경제의 희망을 노래했다.
폐막식에 참여한 박종운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은 “이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순수한 열정, 활기찬 자심감을 보았다”고 말했다. 장명국 내일신문 대표이사는 “세계경제에서 문화적 창의력은 한 나라 경제의 경쟁력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이번 행사가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산하고 문화와 경제가 결합한 뜻 깊은 한 마당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그동안 청소년 연극축제한마당에 참여하기 위해 땀 흘려 연습하고 노력한 여러분 모두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날 부천 범박고등학교 ‘매직 플레이’가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하고 안양 관양고등학교 ‘끼마루’가 우수단체상을 받았다. 또 안양 ‘메쏘드’의 안재현군과 수원숙지고등학교 ‘리니’의 배윤경양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우수연기상은 부천 범박고의 강병진군과 성남 효성고의 이윤경양이 받았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와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가 주관한 제2회 청소년연극제에는 모두 8개 중․고교가 참여해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우리 경제의 희망을 노래했다.
폐막식에 참여한 박종운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은 “이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순수한 열정, 활기찬 자심감을 보았다”고 말했다. 장명국 내일신문 대표이사는 “세계경제에서 문화적 창의력은 한 나라 경제의 경쟁력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이번 행사가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산하고 문화와 경제가 결합한 뜻 깊은 한 마당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그동안 청소년 연극축제한마당에 참여하기 위해 땀 흘려 연습하고 노력한 여러분 모두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날 부천 범박고등학교 ‘매직 플레이’가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하고 안양 관양고등학교 ‘끼마루’가 우수단체상을 받았다. 또 안양 ‘메쏘드’의 안재현군과 수원숙지고등학교 ‘리니’의 배윤경양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우수연기상은 부천 범박고의 강병진군과 성남 효성고의 이윤경양이 받았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