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김진호 사장이 지난 1일 사단법인 남북의료협력재단 공동대표에 취임했다.
남북의료협력재단은 지난해 6월 공식 출범했으며 미래에 지역의료의 종자병원이 될 북한지역 내 도시 30곳에 30병상 이상의 소규모병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의사 간호사 등 남북 의료인력의 상호교류 및 교육 연구를 통해 선진화된 의료협력에 힘쓰고 있다.
북한에 대한 민간 의료지원 단체와 의료기관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효율적인 보건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현재 남북의료협력재단 이사장은 정의화 국회의원이며 신임 김 대표를 비롯,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 한국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 민족화해협력협의회 이병웅 공동의장, 남북치의학교류협회 김병찬 사무총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고문으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성춘 자문위원과 경제정의실천연합 김성훈 공동대표, ‘아름다운가게’ 박원순 변호사 등 총 7명이 함께 하고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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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료협력재단은 지난해 6월 공식 출범했으며 미래에 지역의료의 종자병원이 될 북한지역 내 도시 30곳에 30병상 이상의 소규모병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의사 간호사 등 남북 의료인력의 상호교류 및 교육 연구를 통해 선진화된 의료협력에 힘쓰고 있다.
북한에 대한 민간 의료지원 단체와 의료기관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효율적인 보건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현재 남북의료협력재단 이사장은 정의화 국회의원이며 신임 김 대표를 비롯,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 한국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 민족화해협력협의회 이병웅 공동의장, 남북치의학교류협회 김병찬 사무총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고문으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성춘 자문위원과 경제정의실천연합 김성훈 공동대표, ‘아름다운가게’ 박원순 변호사 등 총 7명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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