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는 3월 국내 최초로 개설되는 유엔평화대학 석사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박철 총장이 17일 코스타리카의 유엔평화대학 본교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국외대에 설치되는 유엔평화대학은 1980년 유엔총회 결의로 설립된 유엔 부설 고등교육기관(석박사과정)으로 국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제기구 겸 대학원이다. 코스타리카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미국, 필리핀, 캐나다 등 3곳에 협력 캠퍼스를 두고 있다.
졸업생들은 국제사법재판소와 유엔 아프가니스탄 지원 기구, 유네스코 등 세계 곳곳의 국제기구에서 일하며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외대와 유엔평화대학은 3월 개강에 앞서 지난해 12월 ‘국제법과 인권’학과 5명, ‘미디어와 평화’학과 15명을 선발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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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에 설치되는 유엔평화대학은 1980년 유엔총회 결의로 설립된 유엔 부설 고등교육기관(석박사과정)으로 국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제기구 겸 대학원이다. 코스타리카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미국, 필리핀, 캐나다 등 3곳에 협력 캠퍼스를 두고 있다.
졸업생들은 국제사법재판소와 유엔 아프가니스탄 지원 기구, 유네스코 등 세계 곳곳의 국제기구에서 일하며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외대와 유엔평화대학은 3월 개강에 앞서 지난해 12월 ‘국제법과 인권’학과 5명, ‘미디어와 평화’학과 15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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