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도 18일 409가구 규모의 ‘검단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15층 7개동 규모로 △141㎡ 40가구 △161㎡ 253가구 △172㎡ 11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0년 3월 예정. 분양가는 3.3㎡당 1090만원선이다. 22~24일까지 청약을 실시하며,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
각 평형당 2~4개 타입으로 설계하는 등 총 8개의 평면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에는 지상에 차가 없도록 보행자 중심으로 설계하고, 지하주차장과 본동을 연결시키는 등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김병국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