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김헌백)가 지난 23일 연수원에서 ''2007 공제연도대상 수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지부 동작새마을금고 문정숙 상무가 270여억원의 신계약 유치로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공제연도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생명공제 부문 최우수지부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최우수 금고에는 서울 동대문상가새마을금고가 각각 선정됐다. 안산중앙새마을금고는 3년 연속 전국 신계약실적 1위를 차지하여 공제 기여도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개최된 ''2008 공제사업 출정식''에서는 지난해 수입 공제료 1조원 돌파를 자축하고 올해 1조500억원 사업계획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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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제 부문 최우수지부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최우수 금고에는 서울 동대문상가새마을금고가 각각 선정됐다. 안산중앙새마을금고는 3년 연속 전국 신계약실적 1위를 차지하여 공제 기여도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개최된 ''2008 공제사업 출정식''에서는 지난해 수입 공제료 1조원 돌파를 자축하고 올해 1조500억원 사업계획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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