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베트남 호치민 2군지역에 8500만달러 규모의 아파트 ‘호치민 블루밍파크’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과 베트남 합작법인인 인베스키아(INVESKIA)가 발주한 이번 사업은 대지면적 2.2ha에 연면적 13만㎡의 700세대 규모다. 지하 1층, 지상 28층의 건물은 2008년 3월 착공해 2010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호치민 블루밍파크’가 들어서는 뚜 띠엠(Thu Thiem) 신도시 개발지역은 1번 하노이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호치민 북쪽 개발축선 상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월 ‘뚜띠엠 브리지’가 개통되면서 호치민 시내 중심지역과의 거리도 15분으로 줄어들었다.
지난 2006년 10월 베트남에 진출한 벽산건설은 블루밍파크를 통해 베트남 내에 블루밍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허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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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 합작법인인 인베스키아(INVESKIA)가 발주한 이번 사업은 대지면적 2.2ha에 연면적 13만㎡의 700세대 규모다. 지하 1층, 지상 28층의 건물은 2008년 3월 착공해 2010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호치민 블루밍파크’가 들어서는 뚜 띠엠(Thu Thiem) 신도시 개발지역은 1번 하노이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호치민 북쪽 개발축선 상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월 ‘뚜띠엠 브리지’가 개통되면서 호치민 시내 중심지역과의 거리도 15분으로 줄어들었다.
지난 2006년 10월 베트남에 진출한 벽산건설은 블루밍파크를 통해 베트남 내에 블루밍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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