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 미 상원은 20일 제임스 신(James Shinn) 국방부 동아태차관보 지명자를 공식 인준했다. 이로써 제임스 신 차관보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와 중앙아, 남아시아 등 미 국방부의 아시아 지역 업무를 총괄 담당하게 됐다.
미 국방부의 동아태차관보직은 지난해말 신설돼 리처드 롤리스 전 부차관이 상원 인준없이 직무를 겸하다가 지난 7월 그가 퇴임한 뒤 신 차관보 내정자가 공식 지명됐다.국무부와 CIA 근무 경력이 있는 프린스턴대 출신 신 차관보는 뉴욕 금융계와 실리콘밸리의 IT업계 등에서 비즈니스로 크게 성공했으며 여러 권의 책을 내고 프린스턴대와 조지타운대에서 가르치는 등 다채로운 경력를 갖고 있다.
lkc@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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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의 동아태차관보직은 지난해말 신설돼 리처드 롤리스 전 부차관이 상원 인준없이 직무를 겸하다가 지난 7월 그가 퇴임한 뒤 신 차관보 내정자가 공식 지명됐다.국무부와 CIA 근무 경력이 있는 프린스턴대 출신 신 차관보는 뉴욕 금융계와 실리콘밸리의 IT업계 등에서 비즈니스로 크게 성공했으며 여러 권의 책을 내고 프린스턴대와 조지타운대에서 가르치는 등 다채로운 경력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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