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여신금융협회는 올해의 10대 뉴스 중 1위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신용카드사들은 금융감독원의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체계 합리화 방안에 따라 영세가맹점 수수료를 1.5~2.2%, 체크카드를 1.5~2.5%, 일반가맹점을 1.5~3.6%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협회는 ''신용카드 개인회원표준약관''을 2위로 꼽았다.새 약관은 카드사와 회원 간 분쟁 소지가 있는 부분을 명확히 하고 포인트 제도등 신용카드 회원의 권익과 관련된 사항을 추가하는 등 내용을 담고 있다.신용카드 포인트제도 개선은 3위로 선정됐다.카드사들은 소멸예정 포인트를 고객에게 알리는 등 포인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이외에 ▲여신전문회사의 M&A 열풍 ▲국내전용 IC(집적회로)칩 신용카드 표준규격 개발 ▲해외용 선불카드 발행 허용 및 선불카드 발행한도 확대 ▲여신금융사 대출상담사 등록제 시행 ▲리스차량 이용자 중 대포차 운행자 처벌근거 마련 ▲사업용신용카드 등록제 도입 ▲통합 신한카드 출범 등도 10대 뉴스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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