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목 : LG전자 터치라이팅 폰
LG전자는 독창적인 터치 기술을 적용한 초슬림 ‘터치 라이팅(Lighting)폰(LG-KF510)’을 오는 11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터치 라이팅 폰’은 전면 하단의 메뉴 선택, 통화 버튼 등의 부분을 발광다이오드(LED) 터치 패드로 구현해 사용편의성과 뛰어난 디자인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터치패드가 단순한 버튼의 역할을 한데 비해 LED 터치패드는 사용자의 터치에 따라 시시각각 다양한 형태로 변한다. 즉, 터치의 이동 방향까지 감지해, 사용자의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화살표 모양, 체크 모양 등으로 LED 화면이 바뀌며, 사용자는 휴대전화 자판을 만질 때 미세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 또 키패드 조명 밝기가 주위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돼 배터리 소모량을 기존 제품들보다 최대 29%까지 절약 할 수 있다.
LG전자는 오는 3월 말 전세계 주요시장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고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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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독창적인 터치 기술을 적용한 초슬림 ‘터치 라이팅(Lighting)폰(LG-KF510)’을 오는 11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터치 라이팅 폰’은 전면 하단의 메뉴 선택, 통화 버튼 등의 부분을 발광다이오드(LED) 터치 패드로 구현해 사용편의성과 뛰어난 디자인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터치패드가 단순한 버튼의 역할을 한데 비해 LED 터치패드는 사용자의 터치에 따라 시시각각 다양한 형태로 변한다. 즉, 터치의 이동 방향까지 감지해, 사용자의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화살표 모양, 체크 모양 등으로 LED 화면이 바뀌며, 사용자는 휴대전화 자판을 만질 때 미세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 또 키패드 조명 밝기가 주위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돼 배터리 소모량을 기존 제품들보다 최대 29%까지 절약 할 수 있다.
LG전자는 오는 3월 말 전세계 주요시장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고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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