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2월1일부터 통화안정증권 정례발행을 위한 입찰일정을 매주 화요일에서 매주 월요일로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입찰 공고는 입찰 직전 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한다.
한은은 "오는 3월 통화정책 운영체계가 개편되면서 지급준비금 마감일이 통안증권 발행일과 중복되는 문제가 발생해 겹치지 않도록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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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공고는 입찰 직전 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한다.
한은은 "오는 3월 통화정책 운영체계가 개편되면서 지급준비금 마감일이 통안증권 발행일과 중복되는 문제가 발생해 겹치지 않도록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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