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교복 올해도 5월에 입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학교 따라 입학 후 1~2개월 사복 착용
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올해 역시 중·고교 신입생은 학교 실정에 맞춰 입학 직후가 아닌 5월부터 교복을 입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매년 신학기를 앞두고 고가 논란을 빚고 있는 교복 구입 문제를 감안해 올해 역시 중·고교 신입생은 학교 실정에 맞춰 5월까지 사복을 입을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입학 후에도 1~2개월간 교복 착용을 보류했다가 학교 실정에 맞춰 춘·추복을 입는 5월부터 교복을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중·고교생은 신체 성장이 빠른 시기여서 입학 후 1~2개월간 동복을 착용했다가 5월께 춘·추복으로 교체하면 겨울철에 다시 동복을 구입해야 하는 부담을 감안한 조치이다.
교복 착용 여부와 시기는 학교 방침에 따라야 하는 만큼 각급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학생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교복 착용 시기 등을 결정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사로 구성된 학교별 교복선정위원회에서 디자인 등을 결정하면 학부모들로만 구성되는 공동구매추진위원회가 업체들과 자율적인 협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교복을 구매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교복 공동구매 입찰과정에서 사업자들이 담합해 입찰을 방해하는 행위, 과장 광고행위, 고가의 사은품 제공 행위 등은 가격에 거품을 불어넣는 요소로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교복 사업자가 자신의 교복이 채택되도록 학교 등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행위와 교복 사업자가 재고상품을 신제품인 것처럼 판매하는 행위를 주의사항으로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7월 교복업체가 재고상품을 신제품으로 속이지 못하도록 옷에 제조연월과 최초 착용연도를 표기하도록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개정하기도 했다.
삼성 응시자격에 토익말하기 추가
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토익 출제기관인 미국교육평가원(ETS)과 한국토익위원회는 21일 삼성그룹이 신입사원 응시 자격 중 하나로 토익 말하기시험 성적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인력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올해 상반기부터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우수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토익 말하기시험 레벨5 이상(이공계는 레벨4 이상), OPIC시험 IL등급 이상(이공계는 NH등급 이상)에게 각각 응시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 영어 필기시험의 경우에도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응시자격을 토익 730점, 텝스 630점, 토플IBT 78점, 토플PBT 547점 등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삼성 측의 결정에 대해 ETS 커트 랜그래프 대표이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글로벌기업인 삼성이 신입사원 영어능력평가 기준의 하나로 토익 말하기시험을 채택하기로 결정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려대 신임 총장-출교생 ‘해법’ 논의
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고려대 신임 총장이 출교생들과 직접 만나 600일 이상 계속된 ‘출교 갈등’의 해법을 논의했다.
21일 고려대와 출교생들에 따르면 최근 고려대 제17대 총장으로 선임된 이기수 법학과 교수는 일요일인 20일 오후 3시께 본관 앞 출교생 천막을 방문했다.
이 교수는 천막에서 출교생들에게 “취임(2월1일) 전에 이 사태를 끝내고 싶다”며 “총학생회가 제안한 대로 학생이 먼저 사과하면 학교가 출교 조치를 철회하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10여분 간의 짧은 대화였지만 출교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학교 총장이 출교생 천막을 방문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출교생 안형우씨는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4명의 총장(어윤대, 이필상, 한승주, 이기수) 가운데 처음으로 천막에 찾아온 만큼 문제해결 의지를 가진 첫 총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화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 교수는 총장 취임 전 출교생들과 다시 만나 이 문제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그러나 출교생들은 “교수감금은 출교 처분의 한 가지 이유일 뿐”이라며 이 교수의 제안대로 먼저 사과하기보다는 학교 측의 ‘보복징계’ 여부 등 책임소재 규명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총장 취임식 전에 출교사태가 극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다.
학사모 “무리한 등록금 인상 대교협이 막아야”
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교협이 적극 나서 대학들의 지나친 등록금 인상을 막아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교협은 대학등록금 인상문제 해결하라’는 요지의 회견문을 통해 “최근 언론에 발표된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안을 보면 작년 말 교육부가 예고했던 6∼7%를 뛰어넘어 두 자릿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각 대학마다 학생-학교 간 격한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새 정부가 추진키로 한 대학자율정책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할 대교협이 이제는 정부, 대학들과 협의해 무리한 등록금 인상을 막아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전국 시민단체, 대학생 조직과 연계해 등록금 납부 거부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1년 전 한나라당은 ‘반값 등록금’을 당론으로 내놓은 바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역시 당의 공약 사항을 적극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학생, 학부모, 시민단체 관계자 등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는 1000명의 서명이 담긴 명단을 대교협 측에 전달했다.
서울대서 모의UN인권이사회 열려
24일 ‘이민자 인권’ 주제 … 13개팀 참가
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서울대학교는 24일 서울대 법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이민자들의 인권’을 주제로 모의유엔인권이사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주한영국대사관과 유엔인권정책센터(KOCUN), 서울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예선을 거친 13개 팀이 실제 유엔인권이사회처럼 각 나라와 국제기구를 대표해 토론을 벌인다.
이들 팀은 국내 대학에 다니는 국내외 대학생 3명씩으로 구성됐으며 쿠바와 프랑스, 인도, 멕시코, 모로코, 필리핀, 대한민국, 루마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등 세계 각국과 국제앰네스티, 국제이주기구(IOM), 유엔난민고등판무관 등 인권기구역을 맡게 된다.
수상자는 이석태 외교통상부 인권대사를 비롯한 심사위원의 토의로 결정되며 최우수상 수상팀은 유엔인권이사회 본부가 있는 제네바행 왕복 항공권을 받는다.
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이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워릭 모리스(Warwick Morris) 주한영국대사와 호문혁 서울대 법대학장, 박경서 유엔인권정책센터 이사장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교총 “교육과학부 변경 환영”
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의 ‘인재과학부’ 명칭을 교육계의 반발 등을 감안해 ‘교육과학부’로 바꾸기로 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교총은 “인수위의 결정은 이명박 당선인의 ‘교육 없이 경제없다’는 교육 중시 의지와 공교육 살리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것으로 교육 현장의 여론을 신속하게 수용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교총은 “새 정부가 교육정책 수립과 추진에 있어 국민과 교육계의 여론을 수렴하고 반영한다면 국민 여망인 사교육비 감소와 공교육 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새 정부의 교육정책 추진에 있어 건전한 비판과 함께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총은 인수위가 교육인적자원부와 과학기술부를 통합해 ‘인재과학부’로 명칭을 변경키로 하자 곧바로 성명을 내고 비판한 데 이어 이원희 교총회장이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 및 이주호 사회교육문화분과 간사를 직접 만나 정부 부처명에 ‘교육’을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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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 따라 입학 후 1~2개월 사복 착용
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올해 역시 중·고교 신입생은 학교 실정에 맞춰 입학 직후가 아닌 5월부터 교복을 입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매년 신학기를 앞두고 고가 논란을 빚고 있는 교복 구입 문제를 감안해 올해 역시 중·고교 신입생은 학교 실정에 맞춰 5월까지 사복을 입을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입학 후에도 1~2개월간 교복 착용을 보류했다가 학교 실정에 맞춰 춘·추복을 입는 5월부터 교복을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중·고교생은 신체 성장이 빠른 시기여서 입학 후 1~2개월간 동복을 착용했다가 5월께 춘·추복으로 교체하면 겨울철에 다시 동복을 구입해야 하는 부담을 감안한 조치이다.
교복 착용 여부와 시기는 학교 방침에 따라야 하는 만큼 각급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학생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교복 착용 시기 등을 결정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사로 구성된 학교별 교복선정위원회에서 디자인 등을 결정하면 학부모들로만 구성되는 공동구매추진위원회가 업체들과 자율적인 협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교복을 구매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교복 공동구매 입찰과정에서 사업자들이 담합해 입찰을 방해하는 행위, 과장 광고행위, 고가의 사은품 제공 행위 등은 가격에 거품을 불어넣는 요소로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교복 사업자가 자신의 교복이 채택되도록 학교 등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행위와 교복 사업자가 재고상품을 신제품인 것처럼 판매하는 행위를 주의사항으로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7월 교복업체가 재고상품을 신제품으로 속이지 못하도록 옷에 제조연월과 최초 착용연도를 표기하도록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개정하기도 했다.
삼성 응시자격에 토익말하기 추가
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토익 출제기관인 미국교육평가원(ETS)과 한국토익위원회는 21일 삼성그룹이 신입사원 응시 자격 중 하나로 토익 말하기시험 성적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인력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올해 상반기부터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우수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토익 말하기시험 레벨5 이상(이공계는 레벨4 이상), OPIC시험 IL등급 이상(이공계는 NH등급 이상)에게 각각 응시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 영어 필기시험의 경우에도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응시자격을 토익 730점, 텝스 630점, 토플IBT 78점, 토플PBT 547점 등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삼성 측의 결정에 대해 ETS 커트 랜그래프 대표이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글로벌기업인 삼성이 신입사원 영어능력평가 기준의 하나로 토익 말하기시험을 채택하기로 결정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려대 신임 총장-출교생 ‘해법’ 논의
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고려대 신임 총장이 출교생들과 직접 만나 600일 이상 계속된 ‘출교 갈등’의 해법을 논의했다.
21일 고려대와 출교생들에 따르면 최근 고려대 제17대 총장으로 선임된 이기수 법학과 교수는 일요일인 20일 오후 3시께 본관 앞 출교생 천막을 방문했다.
이 교수는 천막에서 출교생들에게 “취임(2월1일) 전에 이 사태를 끝내고 싶다”며 “총학생회가 제안한 대로 학생이 먼저 사과하면 학교가 출교 조치를 철회하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10여분 간의 짧은 대화였지만 출교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학교 총장이 출교생 천막을 방문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출교생 안형우씨는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4명의 총장(어윤대, 이필상, 한승주, 이기수) 가운데 처음으로 천막에 찾아온 만큼 문제해결 의지를 가진 첫 총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화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 교수는 총장 취임 전 출교생들과 다시 만나 이 문제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그러나 출교생들은 “교수감금은 출교 처분의 한 가지 이유일 뿐”이라며 이 교수의 제안대로 먼저 사과하기보다는 학교 측의 ‘보복징계’ 여부 등 책임소재 규명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총장 취임식 전에 출교사태가 극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다.
학사모 “무리한 등록금 인상 대교협이 막아야”
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교협이 적극 나서 대학들의 지나친 등록금 인상을 막아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교협은 대학등록금 인상문제 해결하라’는 요지의 회견문을 통해 “최근 언론에 발표된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안을 보면 작년 말 교육부가 예고했던 6∼7%를 뛰어넘어 두 자릿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각 대학마다 학생-학교 간 격한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새 정부가 추진키로 한 대학자율정책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할 대교협이 이제는 정부, 대학들과 협의해 무리한 등록금 인상을 막아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전국 시민단체, 대학생 조직과 연계해 등록금 납부 거부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1년 전 한나라당은 ‘반값 등록금’을 당론으로 내놓은 바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역시 당의 공약 사항을 적극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학생, 학부모, 시민단체 관계자 등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는 1000명의 서명이 담긴 명단을 대교협 측에 전달했다.
서울대서 모의UN인권이사회 열려
24일 ‘이민자 인권’ 주제 … 13개팀 참가
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서울대학교는 24일 서울대 법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이민자들의 인권’을 주제로 모의유엔인권이사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주한영국대사관과 유엔인권정책센터(KOCUN), 서울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예선을 거친 13개 팀이 실제 유엔인권이사회처럼 각 나라와 국제기구를 대표해 토론을 벌인다.
이들 팀은 국내 대학에 다니는 국내외 대학생 3명씩으로 구성됐으며 쿠바와 프랑스, 인도, 멕시코, 모로코, 필리핀, 대한민국, 루마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등 세계 각국과 국제앰네스티, 국제이주기구(IOM), 유엔난민고등판무관 등 인권기구역을 맡게 된다.
수상자는 이석태 외교통상부 인권대사를 비롯한 심사위원의 토의로 결정되며 최우수상 수상팀은 유엔인권이사회 본부가 있는 제네바행 왕복 항공권을 받는다.
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이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워릭 모리스(Warwick Morris) 주한영국대사와 호문혁 서울대 법대학장, 박경서 유엔인권정책센터 이사장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교총 “교육과학부 변경 환영”
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의 ‘인재과학부’ 명칭을 교육계의 반발 등을 감안해 ‘교육과학부’로 바꾸기로 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교총은 “인수위의 결정은 이명박 당선인의 ‘교육 없이 경제없다’는 교육 중시 의지와 공교육 살리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것으로 교육 현장의 여론을 신속하게 수용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교총은 “새 정부가 교육정책 수립과 추진에 있어 국민과 교육계의 여론을 수렴하고 반영한다면 국민 여망인 사교육비 감소와 공교육 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새 정부의 교육정책 추진에 있어 건전한 비판과 함께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총은 인수위가 교육인적자원부와 과학기술부를 통합해 ‘인재과학부’로 명칭을 변경키로 하자 곧바로 성명을 내고 비판한 데 이어 이원희 교총회장이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 및 이주호 사회교육문화분과 간사를 직접 만나 정부 부처명에 ‘교육’을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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