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 자투리공간을 녹지로
건물옥상 담장 벽면 45곳
경기농림진흥재단이 도심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건물 옥상과 공터 벽면 담장 등 자투리 공간 45곳을 푸른 녹지로 바꾼다.
고양성사고등학교 과천시민회관별관 시흥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오산로뎀어린이집 등 19곳은 건물 옥상(8211㎡)에 녹색정원을 조성, 휴식과 자연체험이 가능하도록 한다. 부천 중동과 파주 금능동 교통섬, 과천 관문사거리 유휴지 등 자투리땅 16곳(2만7985㎡)에는 풀꽃과 나무를 심어 화단이나 쉼터로 만든다.
수원 탑동의 일반주택과 용인 상현동 금호아파트, 고양 풍동 성원아파트는 담장을 허물어 작은 공원으로 조성하고 경기도과학교육원(수원)과 의정부 용현동 현대아파트 등 6곳은 벽면에 덩굴식물을 심어 녹색옷을 입힌다.
재단은 17억원을 들여 자투리공간 녹지조성 지원대상지에 대해 민간 공용시설은 50%, 시군 등 공공기관에는 30%를 지원한다.
표영범 대표는 “부족한 녹지를 확보하기 위해 생활주변 녹화는 빼놓을 수 없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50-2751
수원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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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옥상 담장 벽면 45곳
경기농림진흥재단이 도심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건물 옥상과 공터 벽면 담장 등 자투리 공간 45곳을 푸른 녹지로 바꾼다.
고양성사고등학교 과천시민회관별관 시흥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오산로뎀어린이집 등 19곳은 건물 옥상(8211㎡)에 녹색정원을 조성, 휴식과 자연체험이 가능하도록 한다. 부천 중동과 파주 금능동 교통섬, 과천 관문사거리 유휴지 등 자투리땅 16곳(2만7985㎡)에는 풀꽃과 나무를 심어 화단이나 쉼터로 만든다.
수원 탑동의 일반주택과 용인 상현동 금호아파트, 고양 풍동 성원아파트는 담장을 허물어 작은 공원으로 조성하고 경기도과학교육원(수원)과 의정부 용현동 현대아파트 등 6곳은 벽면에 덩굴식물을 심어 녹색옷을 입힌다.
재단은 17억원을 들여 자투리공간 녹지조성 지원대상지에 대해 민간 공용시설은 50%, 시군 등 공공기관에는 30%를 지원한다.
표영범 대표는 “부족한 녹지를 확보하기 위해 생활주변 녹화는 빼놓을 수 없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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