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단지, 3263가구 분양

지역내일 2008-01-28
1월 마지막 주 신규 분양시장에서는 전국적으로 7개 단지, 총 3,263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서울에서는 GS건설이 올해 처음으로 공급하는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자이가 선보인다. 198가구 중 108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 신길 제5구역 재개발 물량인 신길자이는 84~145㎡형으로 구성되며 20층 4개동 규모다. 분양가격은 3.3㎡ 당 1200만~1300만원선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동작구 상도동 두산위브는 576가구 중 19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7호선 장승배기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112~159㎡의 중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선이며 입주는 2010년 3월 예정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지구 두산위브파크는 11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141~181㎡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경춘선 복선전철 평내호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2009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서는 장전 제1구역을 재개발한 금정산SK뷰 단지 1306가구 중 78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허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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